혹독한 사실: 지난 몇 년 동안 북아메리카의 산불은 점점 악화되고 있지만,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입니다. 기후 변화는 문제를 가속화시키며, 사람들, 재산, 자연 및 동물들을 위험에 빠뜨립니다.

드론은 10년 넘게 산불과의 싸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왔으며, 화재 기구 제조업자 협회는 내년까지 그 수를 30,000대까지 증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스템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카네기 멜론 대학원 박사 과정 학생인 앤드루 종은 이렇게 말합니다. “현재 산불과 싸우는 데 사용되는 군용 드론들은 나무 위를 멀리 날아다니는 고도 비행기입니다. 그들은 연기를 통과해서 낮게 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나무 바로 위나 심지 신록 아래로 비행하고 싶습니다.”

CMU 로보틱스 연구소의 연구원들은 연기를 통과하면서 화재 인부들에게 지도와 탈출 경로를 제공하고 위험 지역에 주의를 환기할 수 있는 드론을 개발 중입니다.

연구 프로젝트에 협력하고 있는 은퇴한 소방관인 조쉬 윌킨스는 “행동가능한 정보 부족으로 많은 사람들을 묻어두었습니다.”라며 우울하게 언급합니다. 그는 소방인들이 종종 8시간에서 12시간의 교대 근무 시작 시에 12시간 전에 제공된 정보를 받습니다. 그때쯤에는 정보가 오래돼서 실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CMU의 DARPA 지하 도전과 관련된 연구에 기초한 것으로, 광산 구조 작업을 위한 지하 탐색에 중점을 두고 있었습니다. 숲 드론들은 가린 뷰를 이용한 최적의 궤적을 결정하기 위해 경로 설정 기술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목표는 영향을 받는 지역의 3D "디지털 쌍둥이"를 가능한 빨리 효과적으로 구축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윌킨스는 그의 전 동료들이 새로운 기술들을 받아들이는 데 주저할 수 있다고 언급합니다. 제2세대 소방관인 그는 “소방 서비스에는 항상 저항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스템에 설계된 안전 요소와 드론으로 수집할 수 있는 좋은 데이터를 보여주면 그들을 설득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