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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72세의 나이로 돌아가신 던전앤드드래곤 디자이너 짐 워드

던전앤드드래곤 테이블탑 게임의 장기 게임 디자이너인 짐 워드가 72세의 나이로 3월 18일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1951년 5월 23일에 태어난 워드는 1976년에 TSR 출판사에서 Rob Kuntz와 함께 공동 제작한 '신들과 영웅들의 신화' 룰북으로 게임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그해에는 메타모포시스 알파를 창작하여 TSR의 네 번째 롤플레잉 게임이자 최초의 과학 판타지 RPG가 되었습니다.

TSR에서 워드는 여러 모듈과 보충물에 참여했습니다. 이는 D&D가 처음으로 인기를 끌고 있던 시기와 일치하는데, 그가 David Cook, Steve Winter, Mike Breault와 공동 제작한 '모험의 폐허' 보충물은 1988년 'Pool of Radiance' 비디오 게임으로 적용되었습니다.

그는 이후 임원직을 맡으면서 창조 서비스 부사장이 되었지만 1996년 동료 임원들과의 불협의로 퇴출되었습니다.

당시의 업적으로 워드는 1989년에 어드벤처 게임 아카데미 & 디자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습니다.

TSR를 떠난 후 워드는 나중에 사라진 아키라 토리야마가 만든 '드래곤볼 Z'를 위한 수집 카드 게임을 디자인했습니다. 그는 후에 로버트 조던의 '루크의 권리', 코어 디자인의 '툼 레이더', TV 시리즈 '바빌론 5'를 위한 유사한 게임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마침내 그는 동료 롤플레잉 디자이너인 팀시 브라운과 레스터 W. 스미스와 함께 자신의 회사인 패스트 포워드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습니다. 그는 나중에 Troll Games에 합류하여 '성골과 공세이드' 같은 게임 보충 서적을 위한 작가로 활동했습니다.

'지금은 하이퍼보리아 작가 제프리 탈라니안이 쓴 글: '예전에 게리 가이각스를 위해 일하고 있을 때 제임스가 나를 도와준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그는 나에게 정말 친절하고 관대했고 내게 참을성을 가르쳐주었습니다. [...] 함께 있으면 기쁨이었습니다. 정말 슬픈 날이군요.'라고 씁니다.

'제임스는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초월하는 유산을 남기며 앞으로도 작가, 게이머 및 꿈꾸는 이들의 미래를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라는 그의 페이스북 추모문이 읽힙니다. '그가 살아낸 세계와 그를 알게 된 이들의 마음 속에 그의 영혼이 영원히 머무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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